데자뷰 봤음. 근데 난 어째 영화볼때 헛점만 보이냐.

어디서 본듯한 데자뷰가 느껴진 영화


영화 스틸컷이라거나 뭐라거나는 다 위 트랙백에서 보시고-_-

이 영화 상당히 만족했어. 굉장히 상당히. 같이 본 사람 말처럼, '보고나서 이야기할 거리가 많아지는' 이런 영화 참 좋아하니까.

근데 왜 영화 보고나면 헛점만 보이는건지..ㄱ=


아래는 몽땅 스포일러




























 주인공은 과거로 돌아가려 했지. 그리고 꼭 과거로 돌아가서 나중 현재에 영향을 미친것처럼 나오고(냉장고 글자라거나, 전화기 녹음이라거나, 지문, 헝겊..), 하지만 사실 주인공은 다른 평행우주의 과거로 이동한 거였어. 여주인공의 옷이 바뀌었거든! 맨 처음에 나온 시체가 입고 있던 옷과 주인공이 여주인공을 구했을 때 입고 있던 옷이 달라! 원래 여주인공이 죽는다면 그 옷 그대로 입고 죽었을텐데 말이야. 그렇다면 도대체 이 평행우주의 분기점은 어디인거지?

 그리고, 주인공이 원래 우주의 과거로 돌아간게 아니라면, 그 우주의 과거에 개입했던 '또다른 나'는 누구지? 그리고, 여자의 집에서 거즈와 지문이 발견되었고 전화통화가 기록되었다는 건 그 여자가 그 당시까지 살아 있었다는 건데, 그 후로 어느 시점에서 다시 몸에 디젤이 부어지고 손가락이 잘려서 불태워진 뒤 강물에 던져진 거야?

 마지막으로, 도대체 레이져를 비추는건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? 물질 전송기계속에 직접 레이져를 비춘다면 몰라, 프록제터에 레이져를 비추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거지?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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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불별 | 2007/02/06 14:26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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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싱클레어 at 2007/04/07 20:14
나도 요즘 내 특기가 남의 약점 짚어내는게 아닌가 한다. 전문적인 분야로 살려볼까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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